보로노이 공모주 청약 및 수요예측결과 일정

"보로노이 공모주"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 증시 침체 가능성으로 다시한 번 우려되는 분위기가 이어져 코스피도 2700선을 넘기지못하고 27P 하락한 2659P로 마감됐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펀드회사에서 아직 증시 상승 반전이 확실시 않다는 흐름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투자 심리도 약화된 시점입니다.

 

보로노이 상장 연기됐으나 이번엔 성공할까

 

" 보로노이 기업 개요 "

 

보로노이

 

보로노이는 카이네이스 표적 치료제 신약 개발의 전문기업으로 정밀의학 표적 치료제와 TPD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난시성 질환과 암 극복을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AI연구소와 합성 연구소, 보로노믹스라는 신약개발 플랫폼까지 보유하고 있음.

 

비상장사임에도 기술수출 4건과 2조원 규모의 기술 수출 기록을 쓰고 있으며 최근 2건에 대한 기출 수출도 가능할 수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사 파이프라인 중 EGFR 과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돌연변이 타겟 약물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규모 확대를 진행중입니다.

 

상장 연기 후 보호예수 강화

 

" 상장 연기 이유 , 대책 "

 

기존 3월 수요예측에 나섰으나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과 증시 불확실성에 따른 흥행 실패 우려로 상장을 철회 했습니다. 이후 공모 규모를 낮추고 기존 주주 물량의 70% 를 보호예수로 묶는 등 상장 이후 변동성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에 힘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총 공모주식수도 200만주였으나 130만주로 줄여 총 공모금액또헌 520억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공모가 또한 5 ~ 6.5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추면서 공모 흥행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음. FDA 승인이 23년 ,25년 남아있고, 매출 로열티도 높은 만큼 향후 흥행을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생각됨.

공모내용

IPO스탁

6월 8 ~9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정해지며 최하단 4~ 4.6만원 선에 결정됩니다. 아직 IPO흥행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지않아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수요예측 결과를 충분히 살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6월 14 ~15일 공모 청약을 진행하고 6월 24일 상장되겠습니다.

 

 

기존 6만원에서 30%정도 낮춘만큼 IPO 흥행을 기대할 수 있겠으며 공모금액은 520 ~598억원이 되겠습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 미래에셋증권 2곳으로 약 21만주 , 11만주씩 배정수량이 한정되어있는데요. 총 공모주식수 130만주 중 25% 물량인 325,000주에 대해 청약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보호예수물량도 74%로 3월 보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강화됐으며 유통가능 주식물량은 25%로 낮은 편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단, 금리인상기에 적자기업은 불안한 변동성을 보이기때문에 투자시 충분한 검토를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