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배당금 및 고배당주 전망

2022. 7. 4. 10:49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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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

맥쿼리인프라

 

내년 상반기까지 경기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인프라 자산의 선호도가 높아졌는데요. 증시 불안으로 인해 자산 등급이 높으면서 고배당주의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면서 맥쿼리인프라의 주가도 각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일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한 번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쿼리인프라 기업개요

기업개요

: 맥쿼리인프라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펀드로 국내 유수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속도로, 터널, 항만 , 에너지 시설에 투자하고 있으며 주로 4~10년단위의 계약을 체결하고 그에 대한 배당수익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다시 주주한테 배당으로 제공하는 형식의 투자유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웨이커

 

최근 별소식이 없었음에도 갑자기 주가가 21년도까지 빠지면서 의아한 부분이 확인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연 2회의 배당이 이어지는 맥쿼리인프라이기 때문에 배당락이 원인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연 6%수준의 배당수익률로 현재 확인할 수 있는데 반년단위로 6월 말 /12월 말에 배당락일이 이루어지며 2개월 뒤에 지급이 되는 걸로 체크됩니다. 배당률로 3% 수준이기 때문에 증시 불안과 예금금리가 크게 오른 지금 배당락 뒤에 충분히 자금이동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주 투자자산이 고속도로인 만큼 엔데믹의 수혜를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장기 경기침체는 악재일 수 있으나 수익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주가가 60월 봉선까지 걸친다면 낮아진 주가 &높아진 배당수익률을 노리고 투자할 메리트가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배당금 규모

 

2016년: 400원

2017년: 540원

2018년: 622원

2019년: 700원

2020년: 720원

2021년: 750원

 

꾸준히 배당금 규모를 인상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식으로 배당주 비중으로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는 메리트 있는 주식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연 2회 배당인 반기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절반씩 지급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배당락일인 6월 말, 12월 말은 주가 변동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